존 스타인벡의 『진주』— flung 하나로 달라지는 감정의 온도 4가지
무언가를 버린 적 있으신가요? 너무 지쳐서, 혹은 더 이상 붙잡고 있으면 내가 망가질 것 같아서. 그 순간 여러분은 그것을 어떻게 버렸나요? 조용히 내려놓았나요, 아니면 내던졌나요? 스타인벡은 『진주』의 마지막 장면에서 키노가 진주를 바다로 던지는 그 순간을 딱 한 문장으로 씁니다. “Kino drew back his arm and flung the pearl with all his might.” 키노는 팔을 뒤로…
